신한대학교 중앙도서관, 이슬아 작가 초청 북 토크 성료
-'사랑과 글쓰기' 주제로 강연-
□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중앙도서관(관장 김기순)은 지난 2024년 11월 21일, 작가이자 출판인, 각본가로 활약 중인 이슬아 작가를 초청한 강연회를 열었다.
□ 이슬아 작가는 『일간 이슬아 수필집』, 『가녀장의 시대』, 『끝내주는 인생』 등을 다수의 작품을 집필하였으며, 수필과 소설, 각본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작가의 대표작 『가녀장의 시대』는 현재 드라마화가 예정되어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슬아 작가는 2014년 한겨레21 손바닥문학상과 2023년 YES24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작가상을 수상하며 문단에서 주목받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 북토크는 '사랑과 글쓰기'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작가의 창작 여정과 문학적 통찰을 바탕으로 신한대학교 구성원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깊은 소통을 나누었다. 특히 이훤 시인이자 사진작가가 함께 참석해 더욱 풍성한 대화를 이끌었다. 참석자들은 이슬아 작가와 이훤 시인에게 직접 질문하며 문학과 예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 신한대학교 중앙도서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문학을 매개로 대학과 지역사회가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인문학 강연을 대학 구성원,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연 중인 이슬아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