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 중국 위해시 환취구와 국제교류 협력 체결

- 상호간 강점 기반 교류 증진을 통해 미래 가치 발굴 노력 -

□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국제처는 지난 10일 본교 믿음관 세미나 4실에서 중국 위해시 환취구 지방정부 관계자와 한국 및 중국의 문화, 교육, 학생 교류 증진을 위한 국제 교류 협의회를 가졌다.

 

□ 이번 협의회에서는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 처장 및 학장들이 참석하였고, 중국 위해시 환취구에서는 위원회 조직부 왕지 부장을 비롯한 주요 분야별 국장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양국 간 구체적인 교류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 신한대 강성종 총장은 “이번 국제교류 협의를 통해 한국과 중국 간 교류 증진을 통하여 국제화 시대의 든든한 동반자 관계를 기대하며, 특히 강하고 젊은 강소대학인 우리 대학과 교육과 인재교류를 확대하려는 위해시 강점들을 기반으로 협력할 때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라고 말했다.

 

□ 중국 위해시 환취구 왕지 부장은 “중국 산동성 동부에 있는 위해시 환취구는 항구도시로 가장 가까운 한국과의 교육 및 인재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관련 비자 발급 기준을 대폭 완화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신한대와 적극적인 국제교류 협력을 기대한다” 라고 답했다.

 

□ 신한대는 중국 위해시와의 교류를 통하여 중국 유학생 유치 확대, 공동 연구 및 프로젝트 수행, 학생 및 교직원 교환 등 다양한 교류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중국 위해시 환취구 국제교류 협력 사진 / 사진: 신한대학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