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5.11.05
- 작성자
- 원동현
- 조회수
- 37
신한대학교, ‘2025년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수행대학으로 선정
신한대학교, ‘2025년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수행대학으로 선정
– 경기북부 지역의 균형 발전과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선도를 위한 혁신 거점 대학으로 도약 –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경기도와 교육부가 추진하는 ‘2025년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수행대학으로 추가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은 경기북부 지역의 균형 발전과 지속가능한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대학의 역할이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신한대학교는 ‘지역클러스터육성형(일반대) 유형’으로 경동대학교, 예원예술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1차년도 사업비로 10억 원을 지원받았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대학을 중심으로 경기북부 지역의 혁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번 RISE 사업을 통해 신한대학교는 ‘탄소중립 기반의 지역혁신 생태계 구축’과 ‘ESG 중심의 미래대학 모델 정립’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경기북부 산업구조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친환경 에너지 전환, 지역 중소기업의 ESG 경영 지원, 지속가능한 도시·산업 전환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강화해 ‘지역문제 해결형 연구·교육 플랫폼’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경기북부가 직면한 기후변화 대응, 산업 전환, 인재 유출 문제에 대한 실질적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성종 총장은 “이번 RISE 사업 추가 선정은 신한대학교가 경기북부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끌 핵심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과 ESG를 축으로 지역산업, 문화,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발전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와 교육부는 11월 중 협약 체결 등의 행정 절차를 진행한 후 사업비 교부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이후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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